판단 기준이 적혀 있는 AI 팀원을,
회사가 쓰는 Claude 안에 앉힙니다
같은 걸 세 번 물었더니 답이 세 번 달랐어요. 셋 다 그럴듯해서, 어느 게 우리 기준에 맞는지는 결국 담당자가 처음부터 다시 봐야 했고요.
여기 있는 팀원들은 그 기준이 미리 적혀 있는 상태로 옵니다. 누가 시키든 같은 기준으로 답하고, 다음에도 같은 자리에서 시작해요.
예를 들어, 시장 분석 팀원의 지침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
그 회사만의 기준 안 적힌 줄
우리 회사는 어떤 시장을 안 건드리는지, 어떤 숫자를 못 믿는지. 여기까지 적혀야 그 회사의 팀원이 됩니다.
받으시는 것
지침과 지식이 적힌 md 파일 세 장. 팀원 한 명이 이 셋으로 움직입니다.
하시는 것
회사에서 쓰는 Claude에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고 파일을 올리면 끝이에요. 설치할 프로그램은 없습니다.
넘어오지 않는 것
회사 자료. 팀원은 그 회사 Claude 안에서 돌고, 저희 쪽으로 오는 데이터는 없어요.
지금 채울 수 있는 자리
담당자가 없어지는 자리가 아니라, 담당자가 매번 설명하고 매번 검수하던 일이 줄어드는 자리예요.
다음 팀원
어느 자리가 비어 있는지 알려주세요
회사마다 한 사람에게 몰려 있는 자리가 달라요. 가장 많이 들어온 자리부터 다음 팀원으로 만들고, 알려주신 분께 먼저 보내드립니다.
이 팀원들이 실제로 낸 결과
제가 매일 돌리는 팀원 열한 명 중 셋입니다. 리포트 원문과 팀원이 되물은 질문까지 그대로 열어뒀어요.
받아서 쓰는 팀원과, 그 회사 기준이 적힌 팀원
무료로 받는 팀원도 파일이라 직접 고쳐 쓰실 수 있어요. 대부분 한 군데에서 막힙니다. 우리 회사만의 기준을 내가 문장으로 못 꺼내거든요.
받아서 쓰는 팀원
- 적혀 있는 기준어느 회사에서나 통하는 그 직무의 실무 기준
- 안 적힌 줄우리 회사가 안 건드리는 시장, 못 믿는 숫자, 못 건드리는 고객
- 만드는 법받아서 바로 씁니다. 안 적힌 줄은 직접 채워 넣으실 수 있어요
- 그다음혼자 돌려보다 막히면 그때 오셔도 돼요
그 회사 기준이 적힌 팀원
- 적혀 있는 기준담당자 머릿속에만 있던 판단이 문장으로
- 안 적힌 줄없습니다. 인터뷰로 꺼내서 적어 넣어요
- 만드는 법담당자 인터뷰 90분으로 기준을 꺼내고, 실제로 있었던 사례 세 건으로 함께 돌려본 뒤 넘겨드립니다
- 그다음넘긴 다음 석 달, 월 한 번씩 실제로 나온 결과를 같이 보고 어긋난 문장을 고칩니다
그 기준, 그 사람 머릿속에만 있나요
한 사람이 매번 반복해서 내리는 판단 하나를, 그 사람 없이도 같은 기준으로 나오게 만듭니다. 담당자 인터뷰로 기준을 꺼내 문장으로 적어 넣고, 실제로 있었던 사례 세 건으로 함께 돌려본 뒤 넘겨드려요.
한 자리부터 시작하는 게 핵심이에요. 전사에 한 번에 붙이는 방식은 만든 사람이 빠지는 순간 무너집니다. 자리 하나가 실제로 굴러가는 걸 보고 나서 팀으로, 조직으로 넓히는 순서가 안전해요.
넘겨드린 뒤에는 월 한 번씩 세 번 같이 앉습니다. 그 한 번에 하는 일은 정해져 있어요. 그동안 실제로 나온 결과물 몇 건을 같이 보고, 기준에서 어긋난 지침 문장을 고칩니다. 상시 대기나 새 자리 추가는 여기 안 들어가요.
기간
2주
대상
업무 1개, 담당자 1명
점검
월 1회, 총 3회
구축
300만원부터
누가 만드나요
AI 팀원을 만드는 일은 결국 그 직무의 판단 기준을 문장으로 적는 일이에요. 그래서 직접 해본 직무만 제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. 안 해본 직무의 지침은 일반론에서 멈춰요.
드리는 건 제안서용 방법론이 아니라, 제가 매일 쓰고 있는 구조 그대로예요.
어느 자리가 비어 있는지, 한 장으로 정리해 드려요
폼에 다섯 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. 지금 어떤 판단이 한 사람에게 몰려 있는지, 그게 팀원으로 풀리는 종류인지, 풀린다면 어느 자리부터인지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드려요.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적어서 보냅니다.
보내주시는 것
지금 한 사람에게 몰려 있는 업무 하나. 다섯 줄이면 충분해요.
돌려드리는 것
그 자리를 읽은 진단 한 장. 사내에 그대로 공유하실 수 있는 형태입니다.
그다음
한 장을 보시고 더 얘기할 게 있으면, 그때 30분 통화를 잡아요.
보통 2영업일 안에 답을 드려요. 통화부터 잡지 않는 건, 사내에 올리려면 말보다 문서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.

